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檢, 금감원 전 국장 자택 압수수색…석 달 만에 강제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금융감독원 전 간부를 소환 조사하고 그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진술이 나온 지 석 달 만에 강제 수사에 나선 겁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SBS는 금융감독원 전 국장 A 씨가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검찰이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설로만 돌았던 금품 로비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이 처음으로 드러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