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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부산 요양병원서 53명 확진…지역감염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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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5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한 군데서 5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기서 최근 8명이나 호흡곤란 증세로 숨져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입니다.

어제(14일) 환자와 직원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