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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1단계' 완화되자마자…"일요일 1천 명 모여 야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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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집회 금지 통고 예정…차벽 설치는 않을 듯

<앵커>

거리두기 완화로 앞으로 100명 안쪽으로는 서울 시내 집회도 허용이 됩니다. 당장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를 금지당했던 보수단체들이 이번 주말 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는데, 1천 명을 신고해서 다시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개천절과 한글날 광화문 일대는 불법 집회 차단을 위해 차벽과 철제 펜스로 봉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