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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박사방' 무료 회원 280명 확인…어떻게 추적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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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주빈 등의 일당이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주고받은 이른바 박사방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유료 회원은 물론이고 입장료를 내지 않은 경우도 수사 대상인데 그동안 추적이 어려웠던 무료 회원들을 경찰이 300명 가까이 파악해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사방 조주빈은 3단계의 유료 회원방을 만들고, 입장료가 비싼 3단계 회원방에 가장 많은 성 착취물을 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