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 등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3시 45분, 중부 니줴고로드주 주도인 니즈니노브고로드 인근 소도시의 한 정류장에서 멈춰선 노선버스를 향한 무차별 총격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장괴한은 이후 가까운 숲으로 도주했는데 현지 수사 당국은 추가 범행 가능성이 있다고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니즈니노브고로드 출신 18세 남성이라고 보도했으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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