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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국 무시" 발끈하자…삼성 · 현대차도 BTS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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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중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전쟁과 관련된 발언이 중국을 무시했다는 건데, 논란이 커지자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들은 방탄소년단이 나온 광고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에서 논란이 된 BTS의 발언은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