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靑 "전쟁 방지 합의 지켜져야"…협력 가능성 주목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 우리 청와대는 전쟁 방지를 위한 남북 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관계 복원을 기대하는 듯 언급한 데 대해서는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군 열병식에 대해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는 '무력충돌과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남북 간 합의 사항들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북한의 새로운 무기체계의 전략적 의미를 분석하고 우리 방어 능력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