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생동물이 도로로 뛰어들어 생기는 '로드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물뿐 아니라 운전자도 위험한데 특히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해서 이맘때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종에서 충남 공주방면 도로입니다.
새끼 고라니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충남 청양의 한 국도에서는 너구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밤중에 찻길로 뛰어들었다가 로드킬을 당한 건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도 위험합니다.
[강동호/세종 장군면 :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 때문에 정말 사고 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차를 급제동할 정도로 놀랬습니다.]
야생동물이 도로로 뛰어들어 생기는 '로드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물뿐 아니라 운전자도 위험한데 특히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해서 이맘때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종에서 충남 공주방면 도로입니다.
새끼 고라니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충남 청양의 한 국도에서는 너구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밤중에 찻길로 뛰어들었다가 로드킬을 당한 건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도 위험합니다.
[강동호/세종 장군면 :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 때문에 정말 사고 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차를 급제동할 정도로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