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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한글날 도심 곳곳 집회…차벽 줄였다지만 '불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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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글날인 어제(9일) 대규모 집회를 막기 위해 도심 곳곳에는 차 벽이 설치됐습니다. 정부는 개천절 과잉 대응 논란을 의식해 차 벽 숫자를 줄이고 철제 울타리로 대체했는데, 집회를 계획했던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거나 차량 집회로 대신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지난 개천절 집회 때 광장을 둘러쌌던 경찰차 벽 대신 철제 펜스가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