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왕복 10차선 밖까지 불티…"화재 원인 규명은 아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상황은 어떤지 울산 화재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불 꺼진 지는 이제 5시간 가까이 됐는데 그래도 현장 정리하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네요.

<기자>

여기는 큰불이 났던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앞입니다.

불은 오늘(9일) 오후 2시 50분쯤 완전히 꺼졌는데 지금 도로를 가득 매웠던 소방차들도 많이 빠져 있고요, 저희 취재진도 이렇게 건물 아래까지 내려올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