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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규 확진 54명' 두 자릿수 유지…추석 감염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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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 관련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데다 사흘 연휴가 시작돼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틀째 두 자릿수로, 지난달 28일 이후 열흘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