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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글로벌 사업자에 종속 우려"…'수수료 30%' 구글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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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구글이 자사 앱 장터에서 파는 모든 콘텐츠에 30%의 수수료를 강제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어제(8일)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방통위 국감에서는 또 지상파 방송에 대한 비대칭적 규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구글의 앱 수수료 30%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피해는 물론, 글로벌 사업자에게 우리 시스템이 종속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