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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기정에 5,000만 원 보냈다" 라임 김봉현 폭탄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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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前 청와대 수석 "사기, 날조"

<앵커>

1조 6천억 원대 피해가 예상되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어제(8일) 재판에서 폭탄 증언을 했습니다. 금감원 감사를 무마하기 위해 강기정 당시 청와대 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는 것인데, 강 전 수석은 사기, 날조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이 모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공판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