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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추석 벌초 갔다 일가족 확진…11일 '새 거리두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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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69명이 더 늘어서, 하루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 때 만난 가족들 사이 감염된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방역당국은 오는 일요일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7일)와 어제, 대전 확진자 대부분은 추석 가족 모임에서 감염됐습니다.

추석 당일이던 지난 1일 일가족 10명이 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경북 예천으로 벌초를 떠났는데, 지난 6일, 70대 남성이 처음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