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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심야 드론이 몰래 찍은 성관계, 한두 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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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부산의 고층 아파트 일대에서 남성 2명이 드론을 띄워 남의 집을 엿보려다 발각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촬영 중이던 드론이 추락하면서 범행이 들통났는데, 잡고 보니 몰래 찍은 영상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9일, 40대 남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드론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