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시신은 프랑스와 인접한 리구리아주 해안 도시 산레모 앞바다 등에서 발견됐습니다.
상당수는 프랑스인 실종자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앞서 이 지역에는 지난 3일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최소 3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교량과 도로가 유실되고 주택이 붕괴하는 등의 물적 피해가 컸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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