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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 확진…'추석 감염'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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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14명

<앵커>

국내 추가 확진자가 114명 나오면서 한 주 만에 숫자가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 많이 움직이는 지난 추석 연휴가 고비가 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단계를 앞으로 어떻게 조정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마을 전체가 격리된 전북 정읍의 양지마을입니다.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