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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기차 늘린다는데…"충전은 지금보다 1시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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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풍력발전에 이어서 이번에는 전기차와 관련한 부분 짚어봅니다. 환경부가 전기차 보급과 충전시설을 늘리기 위해 연도별 목표를 제시했는데 그 계획대로라면 충전소가 모자라게 돼 대기 시간이 지금보다 1시간은 더 걸릴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그린 뉴딜의 핵심 사업으로 친환경 차 보급 확대를 꼽은 환경부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공용 충전시설 보급 목표치를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