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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빅히트 광풍' 1억 넣고 2~3주…"돈 있는 사람들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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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청약 제도 개선 방안 검토

<앵커>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일반 공모주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모두 58조 4천억 원이 몰려서 1억 원 넣은 사람도 많아야 두세 주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문에 돈 많은 사람들이 유리한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는데, 그래서 금융당국이 청약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빅히트 공모주 청약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끝까지 저울질하던 투자자들이 서둘러 증권사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