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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신규 확진 75명' 고개 든 연휴발 감염…주 후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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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5일) 하루 동안 75명 늘어서 엿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때 만난 일가족이 확진되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연휴 기간의 조용한 전파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지난 1일부터 60~70명대를 오가며 엿새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