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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빅히트 청약 첫날 8.6조 원 몰렸다…경쟁률 8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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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위해서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첫날 8조 6천억 원이 몰렸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증권사 창구는 예상외로 한산했습니다.

청약 열풍을 일으켰던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청약 당시 이미 계좌를 개설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 온라인으로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