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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교육청도 권익위도 무시한 일광학원…끝없는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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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7월, SBS는 사립학교인 우촌초등학교를 둘러싸고 일광학원법인 이규태 전 이사장이 전횡을 벌인 의혹에 대해 연속 보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도 이를 막지 않은 학교 임원 자격을 취소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내놨는데, 학교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200억 원대 세금을 체납한 기업인이 아무 권한도 없이 사립학교 경영에 개입하며 전횡을 일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