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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나는 멀쩡' 트럼프의 조바심, 산소호흡기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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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의료진 말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괜찮은 것인지, 건강 상태에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산소호흡기를 썼었다는 것을 뒤늦게 시인한 점, 또 병원에서 업무 보는 사진을 공개하거나 차를 타고 사람들 앞에 간 점, 이런 행동들에서 대선을 앞둔 트럼프의 조바심이 느껴진다는 분석입니다.

계속해서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 주치의는 이틀 연속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상태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