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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단풍도 아니고 벚꽃?…지금 경상남도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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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 바로 벚꽃입니다. 지금은 가을이 무르익는 시기인데, 경남 곳곳에서 벚꽃이 피었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 등 이상기후 때문일까요?

KNN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하동 섬진강변입니다.

나무 한 그루에서 연분홍 빛의 꽃잎이 활짝 폈습니다.

바로 벚꽃입니다.

국도변에 핀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벚꽃은 색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