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연륙 · 연도사업 속도…'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청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남의 섬과 섬을 잇는 연륙·연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광 칠산대교, 신안 천사대교 등에 이어 사각지대로 불렸던 고흥과 장흥, 완도 등 남해안권도 국가 계획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에 청신호가 기대됩니다.

KBC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세 번째 규모의 신안 천사대교.

개통 100일 만에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관광 명소화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