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뉴스터치> 시간입니다.
'터치맨' 나경철 씨 나와있습니다.
첫 소식 볼까요?
"자영업자들의 폐업 V로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직자가 크게 늘면서 퇴사 과정을 기록해 공유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는데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지난주에 설명드린 것처럼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를'브이로그'라고 부르는데요.
이번에는 직장인들이 아닌 자영업자들의 '폐업 브이로그'가 '슬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자영업 하시는분들의 어려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코로나19로 더 안 좋아지는 게 사실인데요.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탈출구를 찾는 과정을 영상에 담는 '폐업 브이로그'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미용실 폐업 과정을 담은 영상이 브이로그에 올라온 모습인데요.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를 견디다 못해 '폐업 브이로그'를 만드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점과 카페, 헬스장 등 업종도, 분야도 다양합니다.
앞선 퇴사 브이로 그처럼, 냉엄한 현실을 공유하며 공감과 위로를 함께 나누고 있는 건데요.
코로나19로 폐업 공포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앞선 퇴사 브이로 그처럼 폐업 과정을 공유하고 위로받으면서 새로운 용기를 얻고 싶은 마음도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과정에 녹아 있는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폐업이라는 엄연한 현실 앞에서 같이 힘을 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위로를 얻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전 업종에 거쳐 다양한 브이로그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철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뉴스터치> 시간입니다.
'터치맨' 나경철 씨 나와있습니다.
첫 소식 볼까요?
"자영업자들의 폐업 V로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실직자가 크게 늘면서 퇴사 과정을 기록해 공유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폐업과 관련된 브이로그가 많아지고 있나봐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지난주에 설명드린 것처럼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를'브이로그'라고 부르는데요.
이번에는 직장인들이 아닌 자영업자들의 '폐업 브이로그'가 '슬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자영업 하시는분들의 어려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코로나19로 더 안 좋아지는 게 사실인데요.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탈출구를 찾는 과정을 영상에 담는 '폐업 브이로그'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미용실 폐업 과정을 담은 영상이 브이로그에 올라온 모습인데요.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를 견디다 못해 '폐업 브이로그'를 만드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로 자영업자의 최후의 수단인 폐업을 선택하게 된 과정을 영상에 가감 없이 담아낸 분들이 많은데요.
음식점과 카페, 헬스장 등 업종도, 분야도 다양합니다.
앞선 퇴사 브이로 그처럼, 냉엄한 현실을 공유하며 공감과 위로를 함께 나누고 있는 건데요.
코로나19로 폐업 공포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앞선 퇴사 브이로 그처럼 폐업 과정을 공유하고 위로받으면서 새로운 용기를 얻고 싶은 마음도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과정에 녹아 있는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폐업이라는 엄연한 현실 앞에서 같이 힘을 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위로를 얻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전 업종에 거쳐 다양한 브이로그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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