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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귀가" 판단하던 중 재범 시도…전자발찌 추적에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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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범죄자 조두순이 곧 출소한다는 소식에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정부가 조두순의 위치를 24시간 추적한다든가, 기존에 있던 성범죄자들 대응책들을 모아서 쓰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허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7월 새벽에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하려다 붙잡힌 김 모 씨, 잡고 보니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