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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청년이 강한 민주당,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청년정치는 이제 새싹을 틔웠을 뿐, 더 뿌리내려야 한다"며 명예청년국회의원과 청년국회 체제 마련, 청년처 신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공공임대주택의 70%를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청년주거안정특별법'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공공임대주택의 70%를 청년층에 우선 공급, 국민주택 분양의 50%를 청년층에 특별공급하고 청년층에게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우대 비율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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