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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차벽'으로 봉쇄된 광화문광장…대규모 집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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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천절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보수단체들이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차벽까지 쌓고 광화문광장을 원천 봉쇄해 광복절처럼 많은 인원이 모이는 일은 없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광화문 광장이 경찰 버스로 빙 둘러싸였습니다.

경찰이 180여 개 중대, 1만 1천여 명을 배치해 일반인까지 광장 출입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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