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차벽 친 광화문…조국-추미애 자택 지나며 차량 시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개천절에 보수단체들이 예고했던 시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광화문 집회는 법원도 불허를 해서 경찰이 서울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서 검문을 하면서 원천적으로 틀어막았습니다. 반대로 자동차에 1명씩 타고 달리면서 시위를 하는 것은 법원이 허용을 해서, 이것은 그대로 진행이 됐습니다.

이 모습들, 한소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광화문광장이 경찰 버스로 빙 둘러싸였습니다.

경찰이 180여 개 중대, 1만 1천여 명을 배치해 일반인까지 광장 출입을 막았습니다.


[돌아서 나가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