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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학교 · 목욕탕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집회-모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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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선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줄어들면서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와 목욕탕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으로 집계돼 전날에 이어 이틀째 100명 미만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