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각 2일 바이든 후보 측 의료진의 성명을 인용해 바이든 후보와 아내 질 바이든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달 29일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한 무대에서 90분 넘게 머물며 토론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현지시각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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