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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71주년 맞은 중국을 향한 목소리 [오늘,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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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건국 71주년 기념 국기 게양식이 열리고 있다. 2020.10.1.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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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은 중국의 국경일입니다. 이날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는 건국 71주년을 기념해 오성홍기 게양식을 비롯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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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의장대가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건국 71주년 기념식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0.10.1.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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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도 홍콩에서 열린 중국 국경일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홍콩 거리의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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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홍콩에서 열린 중국 국경일 기념식에서 건배하고 있다. 2020.10.1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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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주 진영의 시민들이 국경일을 맞아 도심 게릴라 시위를 계획했고, 이를 차단하기 위해 수천 명이 경찰들이 배치돼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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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이 출입금지선 안에 시민들을 감금하고 있다. 홍콩 경찰은 이날 중국 국경일에 무단 집회를 한 혐의로 수십명의 시민을 체포했다. 2020.10.1.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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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민간인권전선은 이날 지난달 홍콩에서 배를 타고 대만으로 향하다 중국 해경에 체포된 뒤 구금 중인 민주화 운동가 12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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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리에서 한 시민이 검색을 하는 경찰을 향해 중국에 감금된 12명의 민주화 운동가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2020.10.1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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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인도 다람살라에 기반을 둔 주요 티베트 NGO와 인권운동가 등이 중국의 건국 기념일을 맞아 ‘글로벌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거리를 행진하고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얼굴 모형을 소수민족의 죽음을 상징하는 더미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오성홍기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이날 터키에서도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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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티베트인들이 중국 국경절을 맞다 인도 다람살라 거리에서 시위 중 벌인 퍼포먼스. 2020.10.1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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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티베트인과 활동가들이 중국 국경절을 맞아 인도 다람살라에서 집회를 열고 오성홍기를 불태우고 있다.2020.10.1.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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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슬림 위구르 소수민족 지지자들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0.10.1.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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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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