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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北피격 공무원’ 11일째 수색 …“특이점 발견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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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경, 선박 35척·항공기 7대 투입

헤럴드경제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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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으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경의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어업지도원 A(47)씨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색에는 해경과 해군 함정 27척과 관공선 8척 등 선박 35척과 항공기 7대가 투입됐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이나 소지품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지역으로 떠내려 올 가능성에 대비해 연평도 서쪽부터 소청도 남쪽까지 가로 96㎞, 세로 18.5㎞ 해상을 6개 구역으로 나눠 해군과 함께 수색 중이다. 해군이 서해 NLL과 가까운 3개 구역을, 해경이 그 아래쪽 나머지 3개 해상을 맡았다.

해경 관계자는 "기존 8개로 나눴던 수색 구역을 6개로 조정했지만, 수색 범위는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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