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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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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7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70번 확진자 A씨는 타지역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순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순천에서는 지난 9월 3일 이후 27일만에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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