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은 35인승 버스를 개조한 것으로 당시 40대 A 씨 등 4명이 타고 있었는데 화재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여파로 한때 3km가량 귀향길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룸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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