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추석 앞두고 신규 업데이트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에 ‘프린세스 페스’와 신규 캐릭터 ‘네네카’를 추가했다.

오는 10월 2일까지 운영되는 특별 이벤트 ‘프린세스 페스’는 한정판 3성 캐릭터 ‘네네카’와 ‘크리스티나’와 ‘무이미’가 등장한다. 여타 3성 캐릭터의 출현 확률도 2배로 적용된다.

‘프린세스 페스’와 함께 추가된 신규 캐릭터 ‘네네카’는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강력한 마력 캐릭터다. 분신을 생성해 적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살기 ‘미러 미러’를 통해 자신과 똑같은 분신을 만들며 강력한 마법 공격력을 분신과 함께 사용한다.

6성 캐릭터 등급도 추가했다. 6성으로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는 강화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능력치도 함께 상승한다. ‘인연’ 랭크 상한 등급도 기존 8랭크에서 12랭크까지 상향되며 캐릭터 스토리도 추가된다.

6성 등급은 ‘미식전’ 캐릭터인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 3인에게 먼저 도입되며 등급을 상향하기 위해서는 특정량의 ‘프린세스 오브’와 각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 및 ‘퓨어 메모리 피스’가 필요하다. 등급 상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전조사’ 콘텐츠와 메인 퀘스트 매우 어려움도 함께 추가됐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숲의 겁쟁이와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도 개방됐다. 새롭게 추가된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과 ‘포레스티에’ 길드의 ‘아오이’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추석 연휴 출석 기념 인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또 ‘랜드솔 요리왕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등수에 따라 ‘미식전 봉제 인형’, 상품권 등의 현물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릴레이 쿠폰 이벤트’와 ‘CM 코니의 퀴즈 댓글’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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