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코로나19 의료진·환자 위한 추석음식 나눔 나서

한국표준협회는 29일 한가위를 맞아 경기도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명절을 보내는 환자, 의료진, 공무원 및 군경 등 150여명에게 추석 송편과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협회 임직원들의 모금 재원으로 마련했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들과 치료 지원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면서 “환자들의 쾌유와 코로나 종식이 하루 빨리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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