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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대한항공·진에어, 전 임직원에 추석상여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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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의 100% 상여금으로 지급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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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년과 동일하게 추석 상여금 지급에 나선다.

28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모든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날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한다. 순환휴직 중인 직원도 상여금 지급 대상이다.

대한항공은 짝수달에 정례적으로 기본급의 100%를 상여로 지급하며 명절(설·추석)에는 100% 상여금을 추가로 지급해 왔다.

같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진에어도 올 추석에 모든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한다. 진에어도 명절(설·추석)에 기본급 대비 100% 상여금을 지급해 왔다.

이 밖에 한진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주)한진도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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