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문학은 당선작들에 대해 "시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살기 위해 길을 찾고 있다"며 "시적 공간이 자유의 참의미를 깨달아 가는 비상의 통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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