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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유선준 본지 기자, 월간 한맥문학 신인상 수상..시인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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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본지 사회부 기자( 사진)가 28일 31년 전통 종합문예지인 월간 '한맥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제야 알겠다', '불나방의 꿈', '만취', '망부석', '살만한 세상이다' 등 시 5편이 신인문학상에 당선됐다.

한맥문학은 당선작들에 대해 "시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살기 위해 길을 찾고 있다"며 "시적 공간이 자유의 참의미를 깨달아 가는 비상의 통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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