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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아파트 보행로 고치던 작업자 흙더미에 다리 깔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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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공사장 사고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8일 오전 9시 31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단지 보행로 보수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무너진 흙더미에 하반신 일부가 깔렸다.

다리를 다친 작업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지침이 지켜졌는지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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