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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9월 27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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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만에, 수색 작업하는 우리 측에 "영해 침범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군은 NLL 이남 지역에서 정상적인 수색을 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북한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해상 분계선을 다시 주장하면서 NLL 무력화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2. 청와대가 문 대통령 주재로 NSC 회의를 열고 북한에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시신을 습득하면 넘겨줄 절차와 방법을 생각해두고 있다"며 사실상 공동조사 거부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