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추석 이벤트. BC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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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 있으면 50만원 할인?
=고향에 못 가니 손이 커졌다.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주요백화점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통상 8월 말~9월 초) 동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39%가량 늘었다고 한다. 카드사도 여러 종류의 추석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소지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할인 혜택을 노려보자. 다음 달 1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 또는 할인(롯데마트‧VIC마켓)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도 다음 달 2일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준다.
=신한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홈플러스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두 곳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20만원 이상 1만원, 30만원 이상 1만5000원, 50만원 이상 2만5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마트는 1일까지, 홈플러스는 2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BC카드는 27일까지 G마켓‧옥션 내 ‘한가위빅세일 신선식품관’에서 결제 시 한 아이디 당 매일 2회까지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Jmall에서는 27일까지 7%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한가위 송금봉투 이벤트. 카카오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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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필수템' 치킨 5% 할인
=‘집콕’ 추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롯데카드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BHC, BBQ 치킨 ‘기프티샷(롯데카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면 5% 할인과 1인당 1매 2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는 다음 달 4일까지 영상‧음악‧전자도서 등 ‘구독경제’ 관련 업종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G시네빔’, ‘제스파 터보 마사지건’ 등을 준다.
=해외여행은 못 가도, 집에서 해외 직구 혜택은 챙기자. 우리카드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명품직구 쇼핑몰 등 14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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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만원 캐시백?
=선물 대신 현금을 보낼 때도 이벤트 혜택이 있다. 신한은행은 자사 모바일 앱 ‘쏠(SOL)'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송금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마음지원금’을 준다. 앱에서 전송 가능한 메시지 카드로 송금하면 1인당 최대 5회에 걸쳐 최대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카카오페이는 다음 달 10일까지 ‘한가위’ 송금 봉투를 이용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 가운데 8명을 추첨해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낸 금액만큼 카카오페이머니로 페이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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