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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유한대-한국복지대 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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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현중 총장(왼쪽 여섯번째)이 컨소시엄 공동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성기창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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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한국복지대학교는 2차년도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5일 유한대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 컨소시엄 공동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관대학인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과 협력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 성기창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후진학선도형) 사업으로 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을 위해 유한대와 한국복지대가 컨소시엄으로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평생-평등학습 Commuversity 구축’을 목표로 2차년도 사업29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 운영위원회는 2차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후진학선도형)의 평생직업교육 후진학선도형 프로그램 추진 및 2차년도 예산 계획-실적사항 논의,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우수성과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현중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후진학선도형 사업을 통해 유한대-한국복지대 양 대학의 우수한 강점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등 서해안권역(West Belt)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기능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2차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한국복지대 후진학선도형 사업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산업체 및 지역사회 수요와 연계해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평생-평등학습 Commuversity 구축’이란 사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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