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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시신은 어디에?' 남하 가능성에 수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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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경은 주변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부유물만 소각했고, 사람은 없었다고 밝힌 상황이라, 조류를 타고 시신이 떠내려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해경은 이 씨가 북측에 피격된 황해도 등산곶 앞바다의 남쪽 해역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해군 함정을 비롯해 선박 36척과 헬기 등 항공기 5대가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