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수도권·강원영서 지역 '비'
전국 구름…"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듯"
아침 기온 8~17도, 낮 기온 19~25도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시민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0.09.18. mspar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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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9월28일~10월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인 다음달 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달 1~2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보름달을 보지 못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계속 내릴지 중간에 멈출지 지켜봐야 한다"며 "비가 그치면 보름달을 볼 수도 있겠다"고 했다.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당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
29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측된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어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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