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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① 시신 훼손 ② 월북 ③ 상부 지시…남북 주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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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북한이 주장한 사건 개요와 전날 우리 군이 발표한 내용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북한군이 시신을 훼손했는지, 이 씨가 월북 의사를 밝혔는지, 또 북한군 상부의 지시가 있었는지 이 세 가지를 두고 우리 군과 북한의 주장이 크게 다릅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의 입장이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것은 북한군이 해상에서 불태운 것이 시신인지, 부유물인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