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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북한 "'불법 침입자' 사살…시신 아니라 '부유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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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명령 불응해 규정 따라 10여 발 쏴"

<앵커>

북한은 통지문에서 신분을 밝히라 했는데 제대로 답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경계근무 규정에 따라 총을 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바다 위에서 태운 것은 시신이 아니라, 숨진 이 씨가 타고 온 부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주장한 사건 개요, 김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북한은 전통문에서 구체적 시간은 적시하지 않은 채 자신들이 조사한 사건 경위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