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도로변 환경정비 나선 문수면 남·여 새마을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문수면 남·여 새마을회, 추석맞이 도로변 환경정비 나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문수면 남·여 새마을회(회장 김영조, 민나현) 회원 31명은 지난 24일과 25일 관내 주요 도로변, 관광지 주변, 마을간 도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교통시야 장애목에 대한 환경정비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중 무섬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실시했다.

문수면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과 긴 연휴로 많은 관광객들이 문수면과 무섬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곳을 통과하는 약 17km 구간에 풀베기 작업과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함으로 깨끗한 문수면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왔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무료제공, 외롭고 쓸쓸하며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및 보일러 개체, 도배장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