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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도권 외식·문화 '거리두기'…추석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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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에 재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을 내놨습니다.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되고, 전통축제나 마을행사도 인원 수 제한 이내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역시 지속되고, 외식ㆍ문화 시설에 대한 방역 지침도 강화됩니다.

정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신명나게 펼쳐지는 풍물놀이.

한 켠에는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매년 추석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올해 마을 잔치나 지역 축제는 사실상 개최가 불가능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에 대한 금지조치가 유지됐기 때문입니다.